안녕하세요! 가소남입니다.

 

이번에 올린 A7 외국시승기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좀더 재밌는 주제가 없을까하다가 찾게 된 VS특집입니다.

 

독일 3사는 영원한 라이벌이자 이미 서열화 되어있는 3형제같은 느낌인데요. 여기에 특이하게 Lexus사의 es300까지 같이 비교한 시승기가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https://youtu.be/LTABx4eKUvg

 

여기에 사용된 모델은 다 최근 모델들이고 A6의 경우는 아직 국내에 미출시 단계에 있기 때문에 구입을 희망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 가격은 사실 저 뱃지 가격이라는 리뷰어의 말에 심하게 공감하면서 사진 올립니다. 사실 국내 차량들의 경우, 외국에서 굉장히 높게 평가 받고 있고 제네시스나 K9, 스팅어 등은 독일3사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다는 외국 시승기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훨씬 비싼 독일3사를 타는 이유는 저 뱃지가격이겠죠? 

 

그래도 이왕이면 그중에서 나에게 맞는 차를 구매하는 것이 최고일 듯 싶습니다. 

외관인데요. 어떤 모델이 가장 예쁜가에 대한 의견은 정말 주관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눈에 이쁜 차량이 가장 좋은 차량이겠죠!

 

벤츠의 가장 큰 단점이라 한다면 겉모습으로 c클, s클과 크게 차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모른다는 점이네요

bmw는 m시리즈에서 외관이 상당히 많이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그냥 5시리즈를 사는 사람은 나비 넥타이 없는 턱시도를 입은 사람과 같다고 하네요. 영국식으로 2%가 아닌 20% 정도 부족한 느낌? 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1. 운전석

운전석에서는 당연 가장 신형인 A6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Eclass는 럭셔리함을 보여주지만 재질에서 감점을 주고 있고 그런 점에서는 렉서스의 내부 재질에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입니다. bmw는 가장 무난한 점수를 받았네요.


2. 뒷좌석

가족용 차를 늘 생각해야하는 우리나라 아빠들의 가장 관심사 중에 하나인 뒷좌석입니다.

우리나라 차들이 뒷좌석이 넓은 걸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시 여기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먼저 렉서스

 

레그룸의 크기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리뷰어의 키가 190이 넘는것을 생각한다면 뒷좌석 레그룸이 좁다는 불만은 들을 일이 없을 듯 하네요. 

하지만 평균키가 상대적으로 작은 일본인 만큼 헤드룸의 높이가 높지 않아서 리뷰어의 머리가 천장에 닿아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적당히 170~180 사이의 일반인이라면 크게 불편함은 없어보입니다.

 

벤츠

벤츠의 뒷좌석은 제가 듣기론 e클래스가 좁다는 평이 많았는데 크게 작아보이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대신 앞좌석의 높이가 낮아서 발이 불편할 수 있고 시트의 길이와 높이 때문에 다리가 불편해보입니다. 그래서 뒷좌석이 좁다는 평이 많은 것 같네요.

 

BMW

5시리즈도 뒷좌석이 좁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실제로 타봤을 때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상당히 넓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레그룸 헤드룸 모두 만족스러울 정도로 넓습니다. 허나 시트가 깊어서 다리가 많이 접히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있네요.

 

아우디

아우디 A6는 아예 단점을 찾을 수도 없고 완벽하다는 평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신형에 대한 기대가 살짝 올라가네요!

 

뒷좌석에 성인 3명이 앉았을 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윗 사진 순서대로 넓은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체구가 사진에 보이는 사람들보다 작은 걸 생각한다면 렉서스를 제외한 차량들에선 크게 불편함이 없을 듯합니다.

 

아우디는 빠졌지만 차종들에 카시트를 설치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 눈으로 봐선 벤츠가 약간 좁을 듯 싶고 다 무난한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듣지 못했지만 아우디가 뒷좌석 공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니 3차량보다는 넓을듯합니다.


3. 트렁크

 

아우디

트렁크 입구의 크기도 상당히 크고 부피도 엄청 넓어보이네요.

뒷좌석 폴딩도 가능하고 트렁크 적재공간에 있어서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벤츠

딱봐도 입구가 좁아보이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좌석 폴딩이 불가능합니다. 벤츠의 트렁크 공간은 벤츠 수납함을 제외한다면 제일 메리트가 없어 보이네요.

 

BMW 

뒷좌석 폴딩이 전부 가능합니다. 입구는 적당한 크기로 보여지고. 하지만 트렁크 공간에 있어서 좌우가 답답한 느낌이라 트렁크 적재 공간은 아우디보다는 좁아보입니다. 실제로 5시리즈를 보시면 차체에 비해 트렁크 공간이 약간 답답한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렉서스

렉서스의 트렁크 공간은 다른 차량들보다 20%정도 작다고 나오네요 딱봐도 트렁크는 작다는게 느껴집니다. 

트렁크 공간은 아우디>벤츠>bmw>렉서스 네요.


4. 주행

 

BMW

 bmw는 bmw만의 스포티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체보다 작은 크기의 차를 운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네요. 즉 운전자에게 딱 맞는 듯한 느낌은 준다는 것 같습니다.

반응도 좋고 후륜 구동이 코너에서 잘 밀어주고 스티어링이 날카롭지만 불만족스럽다는 평입니다. 

디젤 엔진이 살짝 시끄럽긴 하지만 부드럽고 반응도 좋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재밌는 운전을 할 수 있는 차량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bmw를 운전해보면 반응도 빠르고 부드럽기 때문에 좀 평소보다 거칠게 운전하게 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빠르고 잘 나간다라는 뜻이겠죠.

 

아우디

아우디는 bmw와 벤츠의 중간이라고 합니다. bmw처럼 날카롭고 반응적이며 벤츠만큼 부드럽다고 하네요.

7기통의 2000cc의 엔진은 반응이 좀 늦을지도 모르지만 상위트림에서는 괜찮다고 하네요.

아우디를 요약하자면 올라운더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벤츠를 타면서 답답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bmw보다 중후한 맛을 느끼고 싶으신분들은 아우디를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벤츠

컴포트함과 조용함의 대명사 벤츠입니다. 벤츠의 서스펜션은 유명한데요. 저같은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크게 느낄 수 없으나 벤츠를 탔을 때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는 건 사실입니다. 독일3사 모델 중 나온지 가장 오래된 모델이 현재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풀체인지 E클래스가 기대되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스티어링휠이 스포티함에 놀라고 있습니다. 디젤 엔진의 경제적인 면은 유명하구요. 

 

독일3사 차량은 크게 다르지 않고 비슷합니다.

다만 차량 운전자의 운전 습관이나 추구하는 운전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하네요.

 

렉서스

렉서스가 생각보다 엔진의 웅웅거림이 내부에 많이 유입이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조용하고 편안한 주행을 자랑하는 렉서스인 만큼 역시 칭찬하네요. 무엇보다 디젤이 아닌 가솔린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총평

좀 특별하고 가솔린 차량을 선호한다면 렉서스!

 

아니면 아우디의 승!이네요.

 

개인의 취향이 가장 중요한 차량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되는 정도로만 이용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 채널에서 아우디의 승을 선택했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가 안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들어왔을 때 느낌이 궁금해지네요. bmw와 벤츠 특히 e클래스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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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시승기]2019 아우디 A7 시승기

[외국시승기]X1 vs Q3 vs GLA

[외국시승기]BMW 5시리즈 vs 벤츠 E-Class

[외국시승기]KIA 소렌토 vs 디스커버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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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소남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 차를 바꾸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이 차 저 차 많이도 탔네요.

이번에 주제는 A7 신형입니다.

 

아우디가 한동안 신형을 출시 안하다가 이번에 전체적으로 신형들을 차츰 국내에 들여놓고 있는데요. 아직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신형 A7을 외국 시승기로 가져오게 됐습니다.

 

저는 구형 A7, 즉 현재 A7을 잠깐 소유했었는데요. 가성비를 따지는 저로선 신차 가격대비 떨어지는 중고시세를 보다가 마음아파서 처분하게 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맘에 들었던 터라 이번 신형 리뷰를 보면서도 설레이는 느낌을 받았네요. 아우디 A7을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https://youtu.be/DXlvsIatA6k

Carwow 제가 즐겨보는 채널로 구독자수도 227만인 채널입니다. 영국 시승기이기 때문에 차의 운전석이 바뀌어있는 걸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간추려서 리뷰하는 것이니 직접 보시는것을 강추드립니다.

차 리뷰 및 제 소감을 같이 넣어서 작성했습니다.

 

1. 내부

 

내부는 정말 그 전 모델이 생각 안 날 정도로 깔끔하게 럭셔리하게 변했습니다.

 

뒷좌석을 보면

뒷 좌석 공조기도 역시 디지털 터치 방식으로 변했구요.

재질도 비싼 재질로 되어있고 질감 자체도 좋다는 평입니다. 

하지만 뒷좌석 넓이의 경우, 가운데 좌석이 약간 높게 되어있어서 3명이 안기엔 무리라고 보여진다고 하고 키 180정도까지는 2명이서 뒷좌석 앉는 건 편안할 것 같네요. 리뷰어 키가 190정도이고 천장에 머리가 스치는 걸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뒷좌석 레그룸은 충분해 보입니다. 아우디 A7이 그 전까지는 패밀리카로 쓰기에 뒷좌석에 대한 불만들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구형과 비교를 해봐야겠지만 저같은 경우, 키가 크지 않아 운전석이 뒤로 많이 당겨져있지 않았고 그래서 뒷좌석의 공간에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 커진 듯한 느낌이네요.

아빠들의 고민거리인 카시트입니다. 충분히 설치가 되고 좁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대신 스포티백이라 차체가 낮고 문이 작다보니 아기를 앉힐래 와이프 한소리는 들을 수 밖에 없겠네요.

 

트렁크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뒷좌석이 모두 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짐은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다만 뒷범퍼쪽은 높이가 낮다보니 짐을 실을 때 감안해야겠네요.

 

계기판은 여기서도 굉장히 칭찬을 많이합니다. 럭셔리하게 잘 나왔고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호환될지 궁금하네요!

굉장히 럭셔리해진 모습입니다.

시트 퀄리티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약간 단점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뒷좌석의 창문이 밖을 보라는 용도로 만들어진 것 같지는 않게 조금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잘 보시면 밑에 디스플레이에 지문이 남겨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이 디스플레이 방식을 선호하다보니 다 있는 일인데요. 디스플레이에 지문이 남겨져 있어 쉽게 오염됨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걸 또 보호필름을 따로 사야되고 세정제부터 시작해서 돈들어갈 아이템들이 앞으로 많이 나올 것 같네요!

선루프도 넓은 크기에 비해 조금 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뒷좌석에선 열려있는 걸 잘 볼 수도 없겠네요.

 

2. 시승기

 

앞바퀴가 방향을 바꾸면 뒷바퀴도 살짝 방향전환을 하면서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모습입니다. 인상적이네요. 다른 차들도 현재 이런지 모르겠지만 최근 차종들을 리뷰하거나 타본 적이 없어서 이런 기능은 처음 보는데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소음에 굉장히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벤츠사의 CLS보다 BMW의 6GT보다 조용하다고 하네요.

 

스티어링 휠도 가볍고 좋고 서스펜션도 굉장히 부드럽고 역시 cls나 6gt보다 좋다고 하네요.

 

단점이 있다면 디젤엔진의 경우는 소음과 진동이 커서 차에서 덜컥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엑셀 반응도 느리다는 평입니다.

 

그렇게 단점을 많이 잡지 않습니다. 내용은 많지만 대부분 평범하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만 요약했습니다.

아우디에서 오랫만에 나온 신형 A7, 영어가 조금 불편하신 분들은 영상만이라도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어느정도 영상만으로도 이해가 가능하고 충분히 많은 부분을 보여주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스포티백 차량을 선호하고 요즘 쿠페형 차량들의 인기가 좋아지는 만큼 아우디 A7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높게 책정되어있는 만큼 다른 타사 차량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지는 역시나 개취!

 

이번 시승기의 댓글들은 차에 대한 얘기보다 다른 얘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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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시승기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고!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종 변경원하시는 분들 있으면 한번 들어가보시면 괜찮을 사이트도 링크 남겨놓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들어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oevery.com/5815535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주제는

독일 3사의 소형 suv모델들인 BMW X1, Audi Q3, Benz GLA 비교입니다.

한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갖고 있던 세단을 눈물겹게 처분하고 SUV로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물론 그 핑계로 기변을 꿈꾸는 아빠들도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돈이 넉넉하게 있어서 큰 SUV로 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이의 안전을 생각해서 외제차 SUV로 가고 싶으나 금전적인 압박을 받으시는 분들이

제일 먼저 고려하게 되는 독일 3사 차량들이 바로 이 3가지 모델들입니다.

 

이 세 가지 모델들의 공간, 활용도에 대한 시승기가 있어서 갖고 와봤습니다.

https://youtu.be/X4IxKHfj5XI


1. 트렁크 공간

X1>GLA>Q3

2. 2열 공간


X1>Q3>GLA
X1의 경우 성인 3명이 앉아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고 좌석도 뒤로 젖혀져서 더욱더 공간활용에 유리했습니다. 카시트를 설치하고도 공간이 넉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Q3는 3명이 앉기에 약간 불편했고 카시트의 경우, 문이 작아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GLA는 어른 3명이 앉기에는 비좁았고 창문이 좁아 2열이 굉장히 어둡다는 걸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3. 운전석


BMW X1

압도적 승자였네요. 모든 시스템, 엔터테인먼트가 훌륭하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세 모델의 비교에 한해서겠지만요.

 

Q3

2012년 이후로 같은 디자인이고 시스템도 같기 때문에 느리고 올드한 느낌을 줍니다.

 

GLA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사용하기 쉬운건 좋지만 값싼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사진에도 보이겠지만 q3와 gla는 오래된 디자인을 아직도 유지 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주행감


X1>Q3>GLA
X1은 편안하고 스포티하고 장점들을 모아놓은 차량처럼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Q3는 평균정도였고 gla는 시끄럽고 셋 중 가장 이상한 주행느낌이 난다고 하고 있네요.


총점

 

X1>Q3>GLA
거의 모든 면에서 X1이 가장 뛰어나서 이 셋의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댓글들을 봐보면 해석할 필요도 없네요.

모두다 bmw의 손을 들어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세 차량 다 훌륭한 차량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어떤 차량을 맘에 들어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이런 작은 suv를 고를 때 항상 얘기나오는 것이 2열공간과 트렁크 공간입니다.

 

패밀리카로써 사용가능한지가 최대 쟁점 중에 하나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저 역시 갓난 아기를 가진 아빠로써 이 세 차량 모두다 갖고 싶기도 했고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카시트 설치 부분이었는데 사람마다 다 의견이 달라서 어려웠는데

비교시승기를 보게 되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쪽지 및 댓글로 원하시는 차량 시승기도 부탁하셨는데요. 천천히 준비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른 제 시승기를 썼으면 하네요.

부족한 점이나 고칠점 알려주시면 반영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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